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 촬영이 있다는 소식을 sns에서 접하고 지인분과 함께 저녁에 구경도 하고 인사도 할겸해서 갔었는데...

거대한 조명 차량과 살수차까지 동원된 촬영은 계속 길어지고... 가까이에서 구경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대략난감 >_<

멀리 왔으니 인사라도 하고 돌아가야지 하다가 결국 날은 조금 씩 밝아 오고 AM 5:16이 되었을 무렵 퇴근하는 모습을 볼 수 있었다. ㅜ.ㅜ

인사하고 조심스레 몇장만 촬영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흔쾌히 포즈를 취해주는 징짱 ㅠㅠ

멀리까지 와주었다고 뭐라도 챙겨주려고 차 안을 뒤적이다가 파란색 이온 음료를 건 네주고 ...

차를 타고 시야에서 멀어질 때까지 조심해서 안전운전하며 돌아가라고 큰 소리로 외쳐주던 그 모습에 고마우면서 미안한 마음도 커져갔다.

 

이날 촬영했던 장면은 다음날 일요일 프로듀사 4화 마지막씬에서 볼 수 있었다.

프로듀사의 명장면중에 하나로 꼽힐만한 소나기 씬..

 

방송을 보면서 정말 공들여서 찍은 보람이 있구나.. 싶기도 하고 생방 촬영이라 부르는게 농담이 아님을 깨닫게 되었다 ㅜㅜ

 

 

 

 

 

Posted by 달빛마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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